4세대 실손 보험 특징과 장점과 단점, 의도 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4세대 실손 보험을 요약하면 이전 실손 보험의 문제점으로 인해 개선된 보험으로 낮은 보험료, 할증 제도 등 그 외에도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러한 장단점으로 인해 실손 보험 가입 시 저렴하게 부담 없이 가입할 보험 회사 선택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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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지금까지 의료 실손 보험은 1세대에서 시작되어 2세대를 거쳐서 4세대 실손 의료보험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4세대 실손 보험이 나오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기존 실손 의료보험은 1세대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없는 데다가, 2세대 실손 의료보험은 본인 부담금이 90% 등 본인 부담금 비중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들의 과잉 진료 때문인데요. 이러한 과잉 진료로 인해 보험사들의 실손 보험에서 점점 마이너스 금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험사에서는 3세대를 거쳐 4세대 실손 의료보험 상품을 내놓았고 이러한 4세대는 이전 보험과는 다른 내용 혜택으로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4세대 실손 보험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2. 4세대 실손 의료보험 특징
낮은 보험료
4세대 실손 보험은 기존 실손 의료보험 대비로 10%~70% 까지 저렴하게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1세대 ~2세대와 비교하면 50~60% 가량 저렴하며, 3세대 실손 보험과 비교하면 10% 가량 저렴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1세대 보험금으로 20만원 내시는 분은 4세대 실손 보험으로 8만원 정도 내면 된다는 의미죠.
반면 3세대 실손 보험은 제 기준 현재 35000원인데요. 4세대로 가면 대략 31000원 정도 내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높아진 자기 부담금
4세대 실손 보험은 자기 부담금 비중은 급여는 20%, 비급여는 30% 입니다.
여기서 포인트! 급여는 의료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는 진료, 비급여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않는 진료 항목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4세대에 특약에 포함되었다는 특약이란 단어가 나오는데요. 기존 실손 보험의 구조가 주계약과 특약에 급여와 비급여 항목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번에 4세대 실손보험에서 급여는 주계약으로 특약은 비급여 항목으로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모든 비급여 항목을 특약으로 만들어서 분리했다는 거죠.
따라서 비급여 치료 이용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면 보험료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아래 할증 제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할증 제도
여기서 할증 제도란 병원을 방문하여 가입자가 보험료를 타간 액수 정도에 따라 최대 4배까지 오르는 반면 1년 이상 보험료를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는 보험료를 할인 해주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여기에 보험료 차등제가 있는데요.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납입료 차등제 5단계 구성
갱신 하기 전 1년 동안 보험료 청구가 없으면 5% 할인
100만원 미만 청구- 보험료 변동 없음
100~150만원 청구 - 1배 (100%)
150~300만원 청구 - 2배 (200%)
300만원 이상- 3배 (300%)
저 같은 경우는 mri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60만원 정도 나왔죠. 이를 청구하면 20% 자기 부담금으로 12만원만 부담하게 됩니다. 반면 3세대 실손 보험 가입자라면 6만원만 부담하면 되겠죠?
5년마다 재가입으로 짧아진 재가입 주기
말 그대로 5년마다 그 당시 새로 나온 최신 실손 의료 보험으로 가입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3세대는 재 가입 주기가 15년이었는데요. 4세대로 오면서 재 가입 주기가 5년으로 변경되어 그 사이에 새로운 실손 보험이 나오면 변경된 실손 보험으로 가게 됩니다.
보장혜택은 더 확대함
아이러니하게 4세대 실손 보험은 이전 실손 보험보다 보장을 확대했다는 데요. 선천성 뇌질환, 습관성 유산, 불임, 인공 수정 합병증, 여드름, 모반 등 피부 질환 등이 보장에 포함되었습니다.
반대로 기존의 보장도 4세대에 요구하는 특정 조건을 확인 시 보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예) 도수 치료의 경우 10회마다 병적 완화 효과 등 확인 시 연간 최대 50회 보장 등
전환 철회 제도
전환 철회 제도란 1세대~3세대 가입자가 4세대 실비 보험에 전환했으나 다시 기존 이전 실비 보험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다시 기존 실비 보험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환으로 4세대로 옮겨간 가입자만 해당되며, 기존 실손 보험을 해지하고 4세대로 가입한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3. 실손 보험의 장점과 단점
우선 4세대 실손 보험의 장점은 낮은 보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낮은 보험료는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에 부담을 줄여주며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할증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실손 보험 가입자들이 이전보다 보험금 청구율이 줄어들텐데요. 이러한 결과로 4세대 보험료는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인상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특히 1년 간 청구가 없으면 5% 보험료를 낮춰준다는 점을 보면 본인이 건강을 잘 관리하면 앞으로 본인의 보험료는 이전보다 천천히 인상되겠지요.
단점은 이전보다 급여와 비 급여에서 10%씩 더 높아진 자기 부담금입니다. 더불어 재 가입 주기가 5년으로 이는 앞으로 보험사가 조건과 혜택이 더 나쁜 실손 보험으로 재 가입하게 하려는 꼼수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할증으로 1년 간 300만원 이상 보험을 청구해서 보험금이 300% 인상했다면 다음 해에 보험금 청구를 1건도 하지 않는다고 해도 5% 할인이 되지만 이전 300% 인상 금액 만큼 할인 받기 위해서는 10년 간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아도 50% 정도 밖에 할인이 되는 등 장기간 인상된 보험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결국 매 년 100만원 미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험사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조치를 한 셈인데요. 중요한 것은 개인과 보험사 모두 윈윈하는 방향입니다.
현재 4세대 실비는 100만원 이하로 보험료를 청구하면 보험금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오히려 100만원 미만으로 보험금 청구를 유지하려는 현상이 나올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의 실손 보험에 적자가 생기면 다시 50만원 이하로 청구하면 보험료 변동 없는 것으로 5세대가 출시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갈수록 병원 진료비가 비싸질텐데 오히려 보험료의 조건은 더 안 좋아지네요. 병원 진료비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앞으로 보험료는 필연적으로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따라서 싸고 저렴하게 가입 할 수 있는 보험 회사가 중요하겠죠? 주변에 관련 정보가 있을텐데요. 관심이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위 포스팅 글 주변에 관심 정보가 있는지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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